권순우, 2주 연속 페르 꺾고 에스토릴오픈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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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선수가 두 대회 연속으로 세계 60위인 프랑스의 브누아 페르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스토릴오픈 단식 2회전에 올랐습니다.
세계 71위인 권순우는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페르에게 2대 0 (6-4 7-5)으로 이겼습니다.
권순우는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에서도 페르를 만나 2대 0(6-4 6-4)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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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선수가 두 대회 연속으로 세계 60위인 프랑스의 브누아 페르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스토릴오픈 단식 2회전에 올랐습니다.
세계 71위인 권순우는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페르에게 2대 0 (6-4 7-5)으로 이겼습니다.
권순우는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에서도 페르를 만나 2대 0(6-4 6-4)으로 승리했습니다.
권순우는 페르와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권순우는 알베르트 라모스비뇰라스(31위·스페인)-조던 톰프슨(87위·호주) 경기 승자를 상대로 올해 첫 3회전(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데이비스컵 예선을 제외하면 올해 11개 대회를 소화한 권순우는 한 번도 2회전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권순우는 페르에게 승리한 뒤 중계 카메라에 '이번에는 8강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3회전 진출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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