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코로나19 확진..일본에서 격리 중

안태현 기자 2022. 4. 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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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트와이스 사나가 (일본에서의)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 도착한 16일과 격리 해제일인 20일, 총 2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일본 체류 기간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공연 3일간은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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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트와이스 사나가 (일본에서의)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 도착한 16일과 격리 해제일인 20일, 총 2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일본 체류 기간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공연 3일간은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나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일본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또한 사나 외 멤버 8명은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하고 귀국한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쓰리'를 진행 중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도쿄돔에서 총 3회 공연을 진행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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