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있다'..우크라이나 빈 학교에 남아있는 것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직후 우크라이나 학교들은 학생들의 등교를 막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학생들이 빠져버린 학교는 적막이 흐르고, 어느덧 빈 교실들은 루마니아에서 보내온 구호 물품들과 학생들이 두고 간 물건들만 남아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남기고 간 것 중 중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물건이 있었는데요, 적막과 먹먹함만 남은 우크라이나 학교를 비디오머그에서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직후 우크라이나 학교들은 학생들의 등교를 막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학생들이 빠져버린 학교는 적막이 흐르고, 어느덧 빈 교실들은 루마니아에서 보내온 구호 물품들과 학생들이 두고 간 물건들만 남아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남기고 간 것 중 중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물건이 있었는데요, 적막과 먹먹함만 남은 우크라이나 학교를 비디오머그에서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구성 : 박정현 / 영상취재 : 이재영 조승호 / 편집 : 이홍명 / CG : 성재은 / 번역 : 김다원 / 제작 : SBS Digital 탐사제작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아닌 어머니 성으로 바꾸겠습니다”
- '여보세요 XX 선생님 되시죠?'…중국 건너가 보이스피싱 가담한 20대 집유
- '2살 딸 살해혐의' 美 엄마…사형 이틀 전 극적으로 살았다
- “놀이공원 다시 가자”…오정세, 지적장애 팬과 했던 그 약속 지켰다
- 조두순 출소 날, 호송차 올라탄 유튜버들 어떻게 됐을까
- 쓰러진 시민 보고 달려나간 '검은 정장', 알고 보니…
- 하룻밤 사이 56명의 희생…40년 만에 세워지는 '위령탑'
- “죽어라” 장모에게 돌덩이 던진 60대 사위…징역 1년 2개월
- 8분간 공격 · 수비 모두 멈춘 선수들…여자 고교축구에서 벌어진 촌극 이유는?
- 적은 돈에 방심 금물…'조각투자' 주의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