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5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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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임성재 선수가 2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임성재가 오는 5월 1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재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9년 10월 제주에서 개최된 PGA 투어 더CJ컵 이후 2년 7개월 만입니다.
임성재가 코리안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도 2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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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임성재 선수가 2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임성재가 오는 5월 1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차례 정상에 올랐고, 2020년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이번 시즌에도 1승을 포함해 5차례 톱10에 오르며 페덱스컵 랭킹 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9위 임성재는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임성재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9년 10월 제주에서 개최된 PGA 투어 더CJ컵 이후 2년 7개월 만입니다.
더CJ컵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미국에서 열렸습니다.
임성재가 코리안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도 2년 7개월 만입니다.
임성재는 2019년 10월 더CJ컵에 앞서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한 이후 한 번도 코리안 투어 대회에 출전한 적이 없습니다.
올해 신설된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총상금 13억 원에 우승 상금 2억 5천만 원이 걸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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