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내일 10시부터 네이버와 카톡으로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는 5월 10일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국민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3개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각 플랫폼 앱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는 5월 10일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국민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3개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각 플랫폼 앱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PC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우리 국민과 외국인 외에도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도 초기 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별 관람 인원을 안배했습니다.
개인별(1∼4명)과 단체별(30∼50명)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 등 3개 유형에 맞춰 관람 희망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관람 신청에 당첨되면 정부 대표 행정서비스인 '국민비서'를 통해 보내줍니다.
관람일 기준 9일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일 8일 전에 당첨 알림을 발송합니다.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은 청와대 개방 기념행사가 진행됩니다.
인수위는 "조선시대 500년과 대한민국 건국 이후 74년을 합해 600여년 간 일반 국민에 닫혀있던 청와대가 개방되는 데 대해 국민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봄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까지 해제되면서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관람객을 일일 최대 3만9천 명으로 제한하고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면서 2시간 단위별로 6천500명씩 입장할 수 있게 합니다.
개방 첫날인 5월 10일에는 준비 시간 등을 고려해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단위로 관람객을 들일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아닌 어머니 성으로 바꾸겠습니다”
- '여보세요 XX 선생님 되시죠?'…중국 건너가 보이스피싱 가담한 20대 집유
- '2살 딸 살해혐의' 美 엄마…사형 이틀 전 극적으로 살았다
- “놀이공원 다시 가자”…오정세, 지적장애 팬과 했던 그 약속 지켰다
- 조두순 출소 날, 호송차 올라탄 유튜버들 어떻게 됐을까
- 쓰러진 시민 보고 달려나간 '검은 정장', 알고 보니…
- 하룻밤 사이 56명의 희생…40년 만에 세워지는 '위령탑'
- “죽어라” 장모에게 돌덩이 던진 60대 사위…징역 1년 2개월
- 8분간 공격 · 수비 모두 멈춘 선수들…여자 고교축구에서 벌어진 촌극 이유는?
- 적은 돈에 방심 금물…'조각투자' 주의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