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과기분과 "청년 창업의 중심 '1인 미디어'..인력양성 · 스타트업 육성 적극 지원"

정성진 기자 2022. 4.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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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과기분과는 1인 미디어 제작 스튜디오를 참관하고, 스타트업 입주시설 관계자, 1인 크리에이터 등과 디지털 미디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인수위 과기분과 박성중 간사는 1인 미디어가 청년 창업의 가장 중요한 분야를 차지하고 있다며, 새 정부에서 인력양성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등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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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중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오늘(26일) 오후 1인 미디어 정책지원 현장을 방문하고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수위 과기분과는 1인 미디어 제작 스튜디오를 참관하고, 스타트업 입주시설 관계자, 1인 크리에이터 등과 디지털 미디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인수위 과기분과 박성중 간사는 1인 미디어가 청년 창업의 가장 중요한 분야를 차지하고 있다며, 새 정부에서 인력양성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등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중 간사는 또,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확산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명예훼손, 악플, 가짜뉴스 등 디지털 폭력과 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폭력 피해규제 절차 개선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과기분과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정과제를 수립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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