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제성장률 0.7%..소비 · 투자 감소에 수출로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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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과 공급 병목현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민간소비와 투자가 뒷걸음치면서 지난 1분기 한국 경제가 0.7%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은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7%로 집계됐다고 오늘(26일) 발표했습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와 2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7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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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과 공급 병목현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민간소비와 투자가 뒷걸음치면서 지난 1분기 한국 경제가 0.7%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은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7%로 집계됐다고 오늘(26일) 발표했습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와 2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7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성장률은 직전 분기보다 0.5%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실질 국내총소득, GDI 증가율은 교역 조건 악화로 실질 GDP 성장률 0.7%보다 낮은 0.6%로 집계됐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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