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부부됐다..'웃찾사' 출신 유튜버 한으뜸·장다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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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개그맨 출신 유튜버 한으뜸(33), 장다운(33)이 결혼했다.
지난 24일 한으뜸 장다운은 함께 운영하는 채널 흔한남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으뜸, 다운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어요"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장다운 한으뜸은 SBS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웃찾사'에서 선보인 코너 '흔한 남매'를 유튜브에서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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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BS 공채 개그맨 출신 유튜버 한으뜸(33), 장다운(33)이 결혼했다.
지난 24일 한으뜸 장다운은 함께 운영하는 채널 흔한남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으뜸, 다운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어요"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흔한남매는 "우리 냐하님들 라이브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편집해서 다음주에 함께 해요, 와주신 하객분들, 댓글들과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냐하님들, 늘 사랑과 애정으로 저희를 성장시켜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작은 결혼식에도 많은 분들의 노력과 애정, 축하와 사랑이 담겨서 이뤄지는걸 보고 역시 뭐든 혼자 할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더 열심히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다운 한으뜸은 SBS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웃찾사'에서 선보인 코너 '흔한 남매'를 유튜브에서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다. 236만(26일 기준)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인기 유튜브로 자리매김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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