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만찬 이 호텔 빌려서 한다..비용은 3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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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다음 달 10일 취임식 뒤 외교사절 등 귀빈들과 만찬을 열 예정인데요, 장소가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정해졌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그동안 대통령 취임식 외빈 만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는데요, 윤 당선자가 취임식 당일부터 청와대를 개방하기로 하면서 외부 호텔을 선택한 것입니다.
외부 호텔을 대관하면서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는 추가 비용이 소요되는데요, 약 33억 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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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다음 달 10일 취임식 뒤 외교사절 등 귀빈들과 만찬을 열 예정인데요, 장소가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정해졌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그동안 대통령 취임식 외빈 만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는데요, 윤 당선자가 취임식 당일부터 청와대를 개방하기로 하면서 외부 호텔을 선택한 것입니다.
외부 호텔을 대관하면서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는 추가 비용이 소요되는데요, 약 33억 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대해 취임준비위원회는 9년 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때는 31억 원이 들었다며 물가 상승을 감안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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