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직전'..전국 버스노조, 사측과 막판 협상 중

조윤하 기자 2022. 4.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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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 총파업을 예고한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 버스 노조가 사측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협상은 오늘 밤 자정까지 이어질 예정인데, 만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돼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에 따르면 지역 버스 노사는 오후 2∼6시부터 각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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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 총파업을 예고한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 버스 노조가 사측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협상은 오늘 밤 자정까지 이어질 예정인데, 만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돼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에 따르면 지역 버스 노사는 오후 2∼6시부터 각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다수 지역 기사들의 임금이 동결됐다" 합당한 수준의 임금 인상과 근무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요구사항은 '8% 안팎의 임금 인상'과 '1일 2교대제로의 근무 형태 전환', '정년 연장' 등입니다.

하지만 사측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승객이 감소했고, 재정상황이 좋지 않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막판까지 협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지만, 밤 10시까지 현재 평행선을 달리며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혹시 모를 파업 사태에 대비해서 지하철과 전세버스, 택시 등을 활용한 비상 수송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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