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법사위 소위 저녁 7시 30분 소집..중재안 중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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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심사를 위해 오늘(25일) 저녁 7시 30분 법사위 소위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법사위 회의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여야가 합의한 국회의장 중재안이 있기 때문에, 중재안을 중심으로 심사하게 될 거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현재 박 의장 역시 중재안을 중심으로 논의해달라는 뜻을 전해왔다면서, 소위에 올라와 있던 기존 안건 10건에 앞서 중재안을 중심으로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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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심사를 위해 오늘(25일) 저녁 7시 30분 법사위 소위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법사위 회의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여야가 합의한 국회의장 중재안이 있기 때문에, 중재안을 중심으로 심사하게 될 거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현재 박 의장 역시 중재안을 중심으로 논의해달라는 뜻을 전해왔다면서, 소위에 올라와 있던 기존 안건 10건에 앞서 중재안을 중심으로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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