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BTS 지민 건보료 체납, 회사 업무 과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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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지민의 건강보험료 체납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빅히트 뮤직 측은 지민의 건보료 체납 보도에 대해 "회사 측의 과실"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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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지민의 건강보험료 체납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민이 건보료 체납으로 인해 1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그가 소유 중인 아파트를 압류당할 뻔 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공단 측으로부터 네 차례 압류 등기를 받고 해당 체납액을 납부해 압류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빅히트 뮤직 측은 지민의 건보료 체납 보도에 대해 "회사 측의 과실"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하여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며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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