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퇴근하는 신입의 "안녕히 계세요"..듣기 싫으면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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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신입사원의 '안녕히 계세요'라는 말이 듣기 싫으면 꼰대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누리꾼들은 1천여 개의 댓글을 남기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들은 '몰라서 그러는 건데 알려주면 되는 것 아니냐', '인사는 인사로 받아들여야지 피곤하게 산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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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퇴근하는 신입사원이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를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최근 온라인에서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신입사원의 '안녕히 계세요'라는 말이 듣기 싫으면 꼰대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누리꾼들은 1천여 개의 댓글을 남기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데요.
기분이 나쁘다는 이들은 '나도 집에 갈 건데 계속 남아 있으란 것처럼 들린다', '맥락상 맞지 않아 듣기 불편하다' 등의 이유를 들며 대신 '먼저 가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등을 쓰는 게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괜찮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는데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인 건 알지만 그냥 의미 없는 인사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몰라서 그러는 건데 알려주면 되는 것 아니냐', '인사는 인사로 받아들여야지 피곤하게 산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논쟁은 아직까지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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