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파트 주차장에서 외제차 등 26대 부순 20대 조사 중

손승욱 기자 2022. 4.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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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한강로2가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둔기로 부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4일) 오전 7시 30분쯤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외제 스포츠카 등 고가 차량 26대를 둔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인 것으로 알려진 이 20대 남성은 범행 당시 음주나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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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한강로2가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둔기로 부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4일) 오전 7시 30분쯤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외제 스포츠카 등 고가 차량 26대를 둔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인 것으로 알려진 이 20대 남성은 범행 당시 음주나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손승욱 기자s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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