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인천 등 미세먼지 '나쁨'..평년보다 포근

심영구 기자 2022. 4.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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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24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 가끔 구름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 일부, 대구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대기 정체로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경기남부는 종일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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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24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 가끔 구름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 일부, 대구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23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30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에서 20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기 정체로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경기남부는 종일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오후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과 남부로 확대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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