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주택 화재..60대 연기 질식으로 숨져

김민준 기자 2022. 4. 24.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20분쯤 목포 용당동의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인 60대 여성 A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지인 B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불은 50㎡가량의 집 대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20분쯤 목포 용당동의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인 60대 여성 A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지인 B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불은 50㎡가량의 집 대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