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12회 당첨번호 1등 13명 각 18억..'단 1명만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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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 13명이 '로또 대박의 꿈'을 이루며 활짝 웃었다.
로또1012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5, 11, 18, 20, 35, 45' 등 6개이며 각 18억6194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로또 1012회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76게임으로 각각 5308만 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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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12회 당첨번호 조회 2등 5308만 원씩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이번 회차 13명이 '로또 대박의 꿈'을 이루며 활짝 웃었다. 이들 중 단 1명 만 수동으로 로또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23일 추첨한 제101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에 당첨, 인생 역전의 기회를 거머쥐었다. 이들이 받을 당첨금은 각 18억 원씩이다.
1012회 로또 당첨번호 1등 구매는 자동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1등 13명 중 12명이 자동으로 로또1012회 당첨번호를 구매했다. 나머지 1명 만 수동으로 샀다. 자동은 당첨 주인공과 함께 로또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반면 수동은 순전히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운이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로또 1012회 당첨번호 1등 판매점이 공개된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별 중 각 지역 인구에 비례해 로또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1911곳)를 비롯해 서울(1275곳), 충남(403곳), 대구 (322곳), 전북(261곳), 울산(180곳)에서 자동 대박이 터졌다.
자동 구매로 로또 1012회 당첨번호 1등이 나온 지역은 경기 판매점 중 2곳(수원시·평택시), 서울 3곳(강북구·동대문구·서초구), 충남 2곳(공주시·천안시), 대구 2곳(동구·북구), 전북(남원시)·울산(남구)·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각 1곳이다.
1012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수동으로 맞힌 단 1명은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 있는 로또 판매점에서 구매했다. 이번 회차에서 유일하게 서울 지역의 로또 판매점에서만 자동과 수동 1등 당첨 로또 복권이 판매됐다.
로또 1012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을 아쉽게 놓친 2등은 76게임이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1012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대전(200곳), 제주(108곳), 세종(35곳) 지역에서는 단 1곳도 나오지 않았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3월 22일 기준이다.
로또1012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5, 11, 18, 20, 35, 45' 등 6개이며 각 18억6194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1012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로또 1012회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76게임으로 각각 5308만 원씩을 받는다.
로또 1012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882게임이며 139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 받는 로또 1012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1514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 받는 로또 1012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2만4952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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