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서 공장 2개 동 불 타..인명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2. 4. 23. 21:12
오늘(23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섬유 공장과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공장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고, 큰 불길은 약 한시간만에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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