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아..1명 사망
정호선 기자 2022. 4. 23.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 35분 경 경북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반대편 차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 35분 경 경북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수석과 뒷자리에 탔던 40~70대 여성 3명은 골반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반대편 차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신 잃은 그녀, 지하철 들어오자 추락…잠시 뒤 “기적이야!”
- 장애인센터 측 “이준호, 힘든 내색 없어 더 고마웠다”
- “온라인 수업 비밀번호도 몰라”…아들 둔기로 때린 친모 집유
- 우크라이나 카페에 등장한 분홍색 쪽지 수십 장…정체는
- 백신 맞고 숨졌는데 “기저질환 탓”…시스템 허점에 '고통'
- 고사리 캐려 군부대 철책 훼손한 50대, 철장 신세 질 뻔
- “이은해, 피해자인 남편 애정 이용 '심리적 지배'”
- 진술 변경 · 10차례 해외여행…이은해 '의심 근거'
- 수뇌부 · 당선인에도 불만…충격 빠진 검찰 줄사퇴 우려
- 공사 전면 중단된 둔촌주공 재건축, 숨겨진 갈등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