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 · 조현수 구속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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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 조현수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인천지검은 최근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를 받는 이은해와 조현수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김상우 인천지법 영장 당직 판사가 전날 검찰의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들의 구속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로 늘어났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 최장 10일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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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 조현수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인천지검은 최근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를 받는 이은해와 조현수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김상우 인천지법 영장 당직 판사가 전날 검찰의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들의 구속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로 늘어났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 최장 10일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 씨는 내연남인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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