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바베큐장서 시작된 불"춘천 6,000㎡ 산림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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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2일)밤 9시 50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방동리의 펜션 바베큐장에서 옮긴 걸로 추정되는 불이 야산을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6,000㎡에 이르는 산림이 불에 타 사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펜션의 바베큐장에서 처음 산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날이 밝으면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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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2일)밤 9시 50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방동리의 펜션 바베큐장에서 옮긴 걸로 추정되는 불이 야산을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소방 등 산불진화대원 82명을 투입한 끝에 11시 30분쯤 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6,000㎡에 이르는 산림이 불에 타 사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펜션의 바베큐장에서 처음 산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날이 밝으면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 근처에선 화기 취급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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