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민주원씨, 33년 만에 결국 남남 됐다..작년 9월 옥중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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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아내 민주원 씨와 작년 9월 옥중 협의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여성조선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지사와 민씨는 작년 9월 33년 만에 이혼했다.
민씨 또한 안 전 지사와 비슷한 시기에 부친상을 당했으나,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것을 우려해 부고조차 알리지 않았다고 여성조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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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아내 민주원 씨와 작년 9월 옥중 협의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여성조선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지사와 민씨는 작년 9월 3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지만 모두 성인이라 친권 및 양육권 분쟁은 무의미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작년 연말 정치권에서 계속 흘러나왔다. 그러나 올해 3월 민 씨가 시부상에 참석하면서 단순 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최측근은 "이혼을 했지만 부부로 산 세월이 긴 사람들이기 때문에 민 여사가 안 전 지사 부친의 장례식장에 왔었다. 자녀가 있어 교류를 완전히 끊기는 쉽지 않다"고 여성조선에 밝혔다. 민씨 또한 안 전 지사와 비슷한 시기에 부친상을 당했으나,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것을 우려해 부고조차 알리지 않았다고 여성조선은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고려대 83학번 동기로 만나 6년간의 연애 끝에 1989년 결혼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아내 민주원씨에 대해 "내 첫사랑이며 동지적 유대감을 지닌 30여년 지기"라고 표현한 바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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