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공동주택 건설현장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 추락사

박예린 기자 2022. 4.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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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의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는 벽체거푸집 조립을 위해 작업하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건설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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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의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는 벽체거푸집 조립을 위해 작업하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현장은 공사금액이 450억 원 정도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건설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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