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공동주택 건설현장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 추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의 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의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는 벽체거푸집 조립을 위해 작업하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건설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의 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의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는 벽체거푸집 조립을 위해 작업하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현장은 공사금액이 450억 원 정도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건설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탁자 꼭 붙잡은 불편한 자세의 푸틴…다시 고개 든 건강 이상설
- '핵주먹' 타이슨, 끝끝내 폭발…1등석 승객 폭행 사건 전말
- 분노와 슬픔의 역사 '군함도'…“강제노역 없었다”는 일본의 두 얼굴
- 신동엽, '계곡 사건' 이은해 보더니 탄식…“어릴 땐 너무 대견했는데”
- 휴대전화 우편함에 넣고 사라진 중학생 '행방 묘연'
- “내 자녀·동생 같아서”…일대일 지원 나선 교민들
- 우표 없이 아내에 부친 편지, 우체국에게서 온 답장은?
-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 '나노 플라스틱' 폭탄 드신 겁니다”
- 라비, 군 입대 하나…“1박2일 하차” 직접 발표
- 유기 동물, 한 해 10만 마리 넘는다…처벌은 '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