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 유소연, LPGA 투어 LA오픈 첫날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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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과 유소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를 쳤습니다.
단독 선두 앨리슨 리(미국·5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한국계 선수인 미국의 앨리슨 리가 첫날 버디만 5개를 잡아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고,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엠마 톨리(미국), 에밀리 크리스티네 페데르센(덴마크) 등 3명이 4언더파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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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에서 김세영, 유소연 선수가 첫날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를 쳤습니다.
단독 선두 앨리슨 리(미국·5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지난 1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LPGA 투어로 복귀했습니다.
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못한 가운데서도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첫날 이븐파 공동 30위를 기록했고, 박인비도 1오버파 공동 48위로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계 선수인 미국의 앨리슨 리가 첫날 버디만 5개를 잡아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고,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엠마 톨리(미국), 에밀리 크리스티네 페데르센(덴마크) 등 3명이 4언더파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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