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김은혜 확정..경선 최종 득표 52.67%

최고운 기자 2022. 4.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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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김은혜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정진석 위원장은 오늘(2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책임당원과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합산한 결과, 김 의원이 52.67%를 최종 득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장 후보로는 3선 의원 출신이자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낸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경남도지사 후보로는 창원이 지역구인 재선의 박완수 의원이, 울산시장 후보로는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이 각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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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김은혜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정진석 위원장은 오늘(2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책임당원과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합산한 결과, 김 의원이 52.67%를 최종 득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분당갑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저격수'로 불렸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인천시장 후보로는 3선 의원 출신이자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낸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경남도지사 후보로는 창원이 지역구인 재선의 박완수 의원이, 울산시장 후보로는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이 각각 확정됐습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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