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경복궁역서 이틀째 출근길 시위..3호선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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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전날에 이어 이틀째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오전 9시쯤 3호선 경복궁역 충무로역 방향 승강장에서 본격적으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 3호선 운행이 다소 지연됐습니다.
출근길 시위에 앞서 전장연은 경복궁역 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게 장애인 권리예산에 대한 답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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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전날에 이어 이틀째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오전 9시쯤 3호선 경복궁역 충무로역 방향 승강장에서 본격적으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 3호선 운행이 다소 지연됐습니다.
또 어제와 같이 지하철에 올라 '오체투지'도 진행했습니다.
출근길 시위에 앞서 전장연은 경복궁역 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게 장애인 권리예산에 대한 답을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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