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지로 만든 가방 매력 한눈에..나주 천연염색박물관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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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지의 지승기법을 활용한 현대적 디자인의 다양한 가방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광주전남한지공예연구회(회장 한경희) 회원전으로 '지승가방-명품을 만나다'를 주제로 가방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짜는 기법에 따라 여러 무늬가 나오는 지승공예는 염색된 한지를 이용해 무늬를 장식하는데 이번 전시전에는 천연염색 소재 한지 공예작이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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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통한지의 지승기법을 활용한 현대적 디자인의 다양한 가방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5월7일까지 나주시 다시면에 자리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한지공예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전남한지공예연구회(회장 한경희) 회원전으로 '지승가방-명품을 만나다'를 주제로 가방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지승은 종이의 한자어 '지'(紙)에 꼰다는 의미의 '승'(繩)이 붙여진 단어다. 지승기법은 종이를 좁고 길게 잘라 엄지와 검지로 비벼 말아 만든 씨실과 날실을 엮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낸다.
짜는 기법에 따라 여러 무늬가 나오는 지승공예는 염색된 한지를 이용해 무늬를 장식하는데 이번 전시전에는 천연염색 소재 한지 공예작이 다수 포함됐다.
작품 출품은 연구회 소속 김명숙, 나상례, 박경희, 박인숙, 박진영, 송경래, 한경희, 홍미순 작가가 참여했으며 클러치백,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을 선보인다.
한경희 회장은 22일 "현대와 전통, 미와 실용의 조화를 추구하는 전통 한지공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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