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우크라, 전쟁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 74조 원" 추정

김영아 기자 2022. 4.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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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기간 시설, 건물 등에 입은 물리적인 피해가 약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74조2천억 원에 이른다고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가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피해를 재건하려면 수천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한 국가들은 전쟁이 끝나면 그 돈을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는 데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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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기간 시설, 건물 등에 입은 물리적인 피해가 약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74조2천억 원에 이른다고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가 밝혔습니다.

맬패스 총재는 이런 추정치는 '좁게' 잡은 수치이고 전쟁이 진행될수록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피해를 재건하려면 수천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한 국가들은 전쟁이 끝나면 그 돈을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는 데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의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그러나 미국에 있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동결 자금을 사용하는 것은 국제 사회와의 협의와 동의가 필요하며, 면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할 문제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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