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첫 홈런포 쐈다..MLB 개인 통산 9호

정희돈 기자 2022. 4. 21.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10경기 만에 나온 첫 홈런입니다.

빅리그 입성 첫해인 지난 시즌 홈런 8개를 친 김하성의 개인 통산 홈런은 9개로 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722311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대 0으로 앞선 7회 말 상대 투수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24m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10경기 만에 나온 첫 홈런입니다.

빅리그 입성 첫해인 지난 시즌 홈런 8개를 친 김하성의 개인 통산 홈런은 9개로 늘었습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이 3위 첼시를 꺾고 토트넘과 4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초반부터 난타전이 펼쳐졌습니다.

아스날이 전반 13분 은케디아의 선제골로 앞서 가자 첼시가 4분 뒤 베르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어 아스날의 스미스 로우와 첼시의 아스필리쿠에타가 한 골씩 더 주고받아 전반을 2대 2로 마쳤습니다.

후반 주도권은 아스날이 잡았습니다.

첫 골의 주인공 은케디아가 후반 12분, 첼시 수비 두 명 사이를 뚫고 또 한 골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안겼고, 후반 막판에는 사카가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해 4대 2, 두 골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연패에서 벗어난 아스날은 승점 57점으로 4위 토트넘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그대로 5위에 자리했습니다.

어제(20일) 리버풀에 밀려 리그 2위로 떨어졌던 맨체스터 시티는 브라이튼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하루 만에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마레즈와 필 포든의 연속골에 이어 실바가 중거리 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승점 77점을 기록한 맨시티는 리버풀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다시 선두가 됐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