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신창동 옷 가게 불..2명 대피
한소희 기자 2022. 4. 21. 03:27
어제(20일)저녁 8시 반쯤 부산 중구 신창동 한 4층짜리 건물 1층 옷가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거주자 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4층짜리 건물이 전부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오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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