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강우 시험하다 산불..5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

송인호 기자 2022. 4. 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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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낮 1시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서 산불이 나, 5시간 지난 저녁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후 6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불씨가 다시 살아날 것에 대비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인공강우용 연소 시험을 하던 중 발생했으며 당국은 산불을 낸 70살 A 씨를 붙잡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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