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땅에 묻힌 채 발견된 푸들..범인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이유

남정민 기자 2022. 4. 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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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산 채로 땅에 묻히는가 하면 주둥이와 앞발이 노끈에 묶여 버려진 개가 발견되는 등 제주에서 동물 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50분쯤 제주시 내도동에서는 살아 있는 개가 땅 속에 묻힌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개는 매우 야위어 뼈가 선명한 상태였고 곳곳에 상처가 보이는 등 학대가 의심되는 상태로 현재 보호 시설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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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산 채로 땅에 묻히는가 하면 주둥이와 앞발이 노끈에 묶여 버려진 개가 발견되는 등 제주에서 동물 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50분쯤 제주시 내도동에서는 살아 있는 개가 땅 속에 묻힌 채 발견됐습니다.

이 개는 7살 된 암컷 갈색 푸들로 코를 뺀 나머지 부분이 모두 땅속에 파묻혀 있었는데,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개는 매우 야위어 뼈가 선명한 상태였고 곳곳에 상처가 보이는 등 학대가 의심되는 상태로 현재 보호 시설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이 발견된 개의 등록칩을 확인해 보니 주인이 있는 걸로 파악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제주시 한림읍 유기견 보호센터 근처에서 주둥이와 앞발이 노끈에 묶이고 테이프가 감긴 유기견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 측은 동물보호법 위반 피의자 대부분이 가벼운 처벌을 받는 데 그쳐 동물 학대 범죄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영상취재 : JIBS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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