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곡우' 건조한 대기 계속..남해안 · 제주 비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은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전남에는 건조경보로 단계가 격상됐고 또 내일 밤부터는 동해안에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보여서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지만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지 않겠고요, 경남 내륙에도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영서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은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전남에는 건조경보로 단계가 격상됐고 또 내일 밤부터는 동해안에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보여서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담배꽁초 같은 작은 불씨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지만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지 않겠고요, 경남 내륙에도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내일도 맑고 일교차 크겠습니다.
아침에는 10도 안팎에서 출발해서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광주 23도 예상됩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영서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청와대 경비부대 중사 극단 선택…빼돌린 실탄 아무도 몰랐다
- “내 옷을 바닥에 끌어?” 폭행의 시작…여친은 결국 추락사
- 골반에 시퍼런 멍…팝핀현준, 오토바이 완파 사고 '깜짝'
- “집으로 와줘” 대표 말에 달려간 가수…코뼈 부러졌다
- 산 채로 땅에 묻고, 노끈 · 테이프로 칭칭…반려견 학대 심각
- 53살에 입양돼 떡 먹다가 사망…의심스러운 보험금 59억
- 여성 92% “여성 상대 폭력 심각”?…여성가족부 조사 어떻게 했을까
- 던 “현아 위해 죽을 수도…청혼 반지는 내 재산의 50%”
- “이은해-조현수, 도주 중 성형수술 상담받았다”
- '문 앞에 두고 갑니다'…택배기사가 보낸 사진에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