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1만 1319명, 전날보다 줄어 이틀째 11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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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오늘(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만1천319명 늘어 누적 1천658만3천2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11만8천504명)보다 7천185명 줄면서 이틀째 1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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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오늘(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만1천319명 늘어 누적 1천658만3천2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11만8천504명)보다 7천185명 줄면서 이틀째 1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통상 주말을 거치며 줄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화요일부터 다시 증가해 수요일에 가장 많지만, 최근 유행이 꺾이면서 오늘 확진자는 어제보다 감소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13일(19만5천393명)보다 8만4천74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6일(28만6천263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 됐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66명으로 직전일(130명)보다 36명 많습니다.
전체 누적 사망자는 2만1천520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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