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아들 수일 내로 재검 받게 할 것"

최호원 기자 2022. 4.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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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병역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아들이 며칠 내 공신력 있는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회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재검진을 받겠다는 입장을 여러 번 밝혔지만, 의료기관 지정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병원에서 아들이 재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를 받을 때에는 과거 MRI 영상과 진료 기록 등도 함께 가지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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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병역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아들이 며칠 내 공신력 있는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회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재검진을 받겠다는 입장을 여러 번 밝혔지만, 의료기관 지정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병원에서 아들이 재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를 받을 때에는 과거 MRI 영상과 진료 기록 등도 함께 가지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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