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은, '마녀는 살아있다' 합류..이유리·윤소이와 호흡

김현숙 인턴 2022. 4.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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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소은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0일 한소은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마녀는 살아있다'의 임고은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한소은은 이후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쌍갑포차',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020',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JTBC '18 어게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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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

[서울=뉴시스] 배우 한소은. 2022.04.20.(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신예 한소은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0일 한소은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마녀는 살아있다'의 임고은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한소은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가진 '브이로거' 임고은 역을 맡았다. 극 중 임고은은 해맑고 뒤끝 없는 성격을 가졌지만 만나는 남자마다 죄다 꽝이었던 탓에 일찌감치 비혼주의자가 된 인물이다. 그러나 한 사람을 만나며 그녀의 마음은 결혼을 향해 급물살을 타게 된다.

한소은은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한소은은 이후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쌍갑포차',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020',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JTBC '18 어게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마녀는 살아있다'는 배우 이유리·이민영·윤소이·정상훈·김영재·류연석·김사권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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