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강력한 수요 목격"..실적 전망치 상향에 주가도 강세

권성희 기자 2022. 4. 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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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서비스업체인 IBM이 19일(현지시간)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IBM은 이날 장 마감 후에 올 1분기 매출액이 14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다고 밝혔다.

IBM은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사업을 분리해 킨드릴(Kyndryl)로 이전했는데 킨드릴에 대한 매출액이 올 1분기 매출액 성장률을 5%포인트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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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기술 서비스업체인 IBM이 19일(현지시간)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IBM은 이날 장 마감 후에 올 1분기 매출액이 14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38억5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IBM은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사업을 분리해 킨드릴(Kyndryl)로 이전했는데 킨드릴에 대한 매출액이 올 1분기 매출액 성장률을 5%포인트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순이익은 7억33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3% 줄었다. 킨드릴 사업을 제외한 순이익은 6억6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급증했다.

조정 EPS(주당순이익)는 1.40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38달러를 상회했다.

IBM은 올해 전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환율 요인을 배제할 때 매출액 성장률이 한자리수 중반의 상단이 될 것이고 여기에 킨드릴에서 창출되는 성장률이 3.5%포인트 더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지난 1월에 제시한 킨드릴을 제외한 매출액 성장률이 한자리수 중반일 것이란 기존 전망치 대비 높아진 것이다.

IBM CEO(최고경영자)인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우리는 지금 매우 강력한 수요를 목격하고 있다"며 "기술이 사업의 단지 한 부분에서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훨씬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우리가 예상한 모든 시나리오에서 우리는 예측 가능한 미래 동안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IBM은 이날 정규거래에서 2.36% 오른데 이어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도 오후 7시11분 현재 1.12% 추가 상승하고 있다.

IBM은 올들어 3.37% 하락해 전체 시장 대비 선방하고 있다. 올들어 S&P500지수는 6.28%, 나스닥지수는 12.95% 떨어졌다.

한편, 모간스탠리는 지난주 IBM이 "방어적 투자"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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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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