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울산 · 경남, '특별 연합지방자치단체' 공식 출범

남정민 기자 2022. 4. 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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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이 함께 하는 첫 특별지방자치단체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 정부와 분권 협약을 맺고 오늘(1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기구로 3개 시도를 하나의 메가시티로 묶어 발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연합단체장 선출과 의회 구성 등은 지방선거 이후에 진행돼 본격적인 사무는 내년 1월 1일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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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이 함께 하는 첫 특별지방자치단체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 정부와 분권 협약을 맺고 오늘(1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기구로 3개 시도를 하나의 메가시티로 묶어 발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연합단체장 선출과 의회 구성 등은 지방선거 이후에 진행돼 본격적인 사무는 내년 1월 1일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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