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탄핵 · 암살 · 쿠데타까지..총리만 되면 쫓겨나는 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일, 파키스탄 총리직에서 축출된 임란 칸은 왕년의 크리켓 스타였습니다.
크리켓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쌓은 인기를 통해 정치에 입문했고, 총리직까지 올랐지만 결국 탄핵당하고 말았죠.
놀라운 건 임란 칸뿐만 아니라 초대 총리부터 22대 총리까지 단 한 명도 임기를 제대로 마친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이토록 혼란스러운 파키스탄 정치 상황, 최근에는 더욱 갈등히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파키스탄 총리직에서 축출된 임란 칸은 왕년의 크리켓 스타였습니다. 크리켓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쌓은 인기를 통해 정치에 입문했고, 총리직까지 올랐지만 결국 탄핵당하고 말았죠.
놀라운 건 임란 칸뿐만 아니라 초대 총리부터 22대 총리까지 단 한 명도 임기를 제대로 마친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이토록 혼란스러운 파키스탄 정치 상황, 최근에는 더욱 갈등히 심화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정치 싸움이 치열한 파키스탄의 상황,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문소라 / 담당 인턴 나경미 / 구성 박원희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구치소 지하 통로로 구속심사 출석
- “박수홍 반려묘 펫샵 구입설”도 거짓…동물병원 진료기록서 확인해보니
- 김준호 “♥김지민이 좋아하는 건 다 했다”…'돌싱포맨' 질투 폭발
- “문 열면 TV 박살, 안에서 못 나와” 현관문에 택배 세워둔 기사
- '고 권대희 씨 방치 사망' 수술한 병원장 보석으로 풀려났다
- 수사 중 잠적한 30대…휴대폰 속엔 불법 촬영물 수백 개 있었다
- 승강장 틈 다리 낀 지체장애 승객…30명, 지하철 밀었다
- 먹이 주며 쓰다듬으려던 美 직원, 순식간에 정신 잃은 이유
- 기도 막힌 노인 구한 양세형…식당 측 “도움받은 분들, 크게 고마워해”
- “너 죽이는 건 일도 아냐”…공익신고자가 주장한 '양현석의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