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개막 후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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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의 최지만이 개막 후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지만은 오늘(19일) 미국 일리노이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최지만은 6회 헛스윙 삼진, 8회 2루 땅볼로 아웃됐고 탬파베이는 7회와 8회 한점씩을 내주면서 4대 2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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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의 최지만이 개막 후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지만은 오늘(19일) 미국 일리노이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455에서 0.423으로 다소 떨어졌습니다.
안타는 2대 0으로 뒤진 4회에 나왔습니다.
최지만은 1아웃 1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헨드릭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몸쪽 공을 잡아당겨 깨끗한 우전 안타를 쳤습니다.
다만 탬파베이 후속 타선은 1아웃 1, 2루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6회 헛스윙 삼진, 8회 2루 땅볼로 아웃됐고 탬파베이는 7회와 8회 한점씩을 내주면서 4대 2로 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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