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서 스토리텔링 투어하며 부산 역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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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에서 다양한 유적을 답사하며 부산의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부산시민공원역사관은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토·일요일, 공휴일마다 '춘계 역사유적 스토리텔링 투어-추적! 부산시민공원의 수수께끼를 풀어라'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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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일부터 5월7일까지 토·일·공휴일…1회당 초등학생 10명
'춘계 역사유적 스토리텔링 투어-추적! 수수께끼를 풀어라'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민공원에서 다양한 유적을 답사하며 부산의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부산시민공원역사관은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토·일요일, 공휴일마다 '춘계 역사유적 스토리텔링 투어-추적! 부산시민공원의 수수께끼를 풀어라'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시민공원에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장교클럽 ▲퀀셋막사 ▲미군숙소 ▲경마트랙 ▲범전동 마을 우물 ▲미국인학교 등 다수의 근현대 역사유적을 살펴보고 각각의 시설이 만들어지게 된 유래와 의미, 현재의 활용 모습을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투어 이후 '공원길 시간여행 주사위놀이판'을 활용한 팀 대결 놀이도 즐겨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3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역사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회당 참가인원은 초등학생 10명이다.
체험 시에는 성인 보호자 1인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역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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