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전국평검사회의..'검수완박'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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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평검사들이 오늘(19일) 저녁 7시 서울중앙지검에 모여 회의를 엽니다.
예상 참석자 규모는 150여 명으로, 회의에선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검사회의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3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 방안 등을 주제로 처음 열린 뒤 현재까지 총 6차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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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평검사들이 오늘(19일) 저녁 7시 서울중앙지검에 모여 회의를 엽니다.
예상 참석자 규모는 150여 명으로, 회의에선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검사회의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3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 방안 등을 주제로 처음 열린 뒤 현재까지 총 6차례 개최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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