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0개+1할 타율 40홈런 '공갈포'.."통계는 환상이야"

박성윤 기자 2022. 4. 19.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갈포' 이미지가 강하지만, 홈런 생산 능력은 최고인 뉴욕 양키스 조이 갈로가 개막 후 10경기 동안 단 하나의 장타를 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텍사스에서 95경기에 나서 타율 0.223, 출루율 0.379, 장타율 0.490, 25홈런 55타점을 기록한 갈로는 양키스에 와서 주춤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 양키스 담당 기자 브라이언 호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갈로에 대한 분 감독 언급을 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이 갈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공갈포' 이미지가 강하지만, 홈런 생산 능력은 최고인 뉴욕 양키스 조이 갈로가 개막 후 10경기 동안 단 하나의 장타를 치지 못하고 있다.

갈로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가운데 한 명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추신수(현재 SSG 랜더스)가 활약하던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7년 145경기에 나서 41홈런 80타점을 기록했는데, 타율은 0.209였다. 196삼진을 당하는 동안 75볼넷을 골라 출루율 0.333을 기록했고, OPS 0.870으로 40홈런 타자 치고는 낮은 OPS를 기록했다.

갈로 홈런 생산력을 높게 평하간 양키스는 2021년 트레이드로 그를 영입했다.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함께 중심 타선을 맡겼다. 2021년 텍사스에서 95경기에 나서 타율 0.223, 출루율 0.379, 장타율 0.490, 25홈런 55타점을 기록한 갈로는 양키스에 와서 주춤했다. 타율 0.160, 출루율 0.303, 장타율 0.404, 13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갈로는 10경기에 출전해 29타수 4안타 6볼넷 11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보다 삼진 대비 볼넷이 크게 늘었지만, 장타가 하나도 없다. 타율과 장타율이 0.138로 같다. 출루율은 3할이 안 되는 0.286이다. OPS는 0.424다. 양키스 팀 내에서 가장 낮은 OPS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 양키스 담당 기자 브라이언 호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갈로에 대한 분 감독 언급을 썼다.

분 감독은 "갈로 스탯에는 관심이 없다. 그가 높은 출루율을 유지하면서, 공격적으로 장타를 노린다면, 그걸로 갈로는 성공한 것이다"며 갈로를 감쌌다.

갈로 역시 수치 성적을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갈로는 "타율과 같은 표면적인 통계는 환상이다. 나는 환상 속에 살지 않는다. 현실을 살고 있다. 나는 생각하는 야구 선수다. 나는 수치로 보여지는 것보다 더 나은 선수라는 걸 안다"며 성적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