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우크라군 2만 3천여 명 전사"..러군 손실은 공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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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내 특별군사작전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2만 3천 명 이상이 전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테르팍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 정규군과 국가근위대, 외국 용병 등의 실제 손실에 관한 확실한 자료를 갖고 있다"면서 "현재 문서로 확인된 우크라이나 측의 전사자는 2만 3천367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어 다수의 탈영병 부상병, 그리고 실종자도 문서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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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내 특별군사작전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2만 3천 명 이상이 전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테르팍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 정규군과 국가근위대, 외국 용병 등의 실제 손실에 관한 확실한 자료를 갖고 있다"면서 "현재 문서로 확인된 우크라이나 측의 전사자는 2만 3천367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어 다수의 탈영병 부상병, 그리고 실종자도 문서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군 손실에 대해선 국방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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