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3월 교역액 작년 동기 대비 3.2배 증가

김영아 기자 2022. 4. 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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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올해 3월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배 증가했습니다.

중국세은 지난 3월 북중 교역액이 약 749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중국 수입액은 약 705억원, 수출액은 약 45억원이었습니다.

3월 북중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배 늘었고 북한의 대중 수입액과 수출액은 각각 3.4배, 1.7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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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올해 3월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배 증가했습니다.

중국세은 지난 3월 북중 교역액이 약 749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중국 수입액은 약 705억원, 수출액은 약 45억원이었습니다.

3월 북중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배 늘었고 북한의 대중 수입액과 수출액은 각각 3.4배, 1.7배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8월 운행을 중단했던 중국 단둥∼북한 신의주 화물열차가 지난 1월 16일 운행을 재개한 데 따른 효과로 보입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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