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신저가 찍고 소폭 반등 마감(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삼성전자가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다만 장 초반에는 6만6천원까지 떨어지며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로 추락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25일부터 17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4/18/yonhap/20220418153758850ytcq.jpg)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18일 삼성전자가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15% 오른 6만6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장 초반에는 6만6천원까지 떨어지며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로 추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저가 매수가 몰리며 장중에 낙폭을 축소해 6만7천100원까지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0억원, 89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나 최근 거래일 대비 매도 강도는 약해졌다.
외국인은 지난달 25일부터 17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1분기 최대 실적에도 거시 환경 불안과 엇갈리는 반도체 업황 전망 등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ri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케네디家 또 비극…케네디 외손녀 35세에 희귀암으로 별세 | 연합뉴스
- 김해 주차장서 후진 기어에 놓고 내린 50대, 차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어도어, 다니엘·민희진에 431억 손배소…閔-하이브 재판부 | 연합뉴스
- "혹시 백악관 열쇠?"…李대통령, 트럼프가 보내온 선물 언박싱 | 연합뉴스
- 8천만원 든 친구 돈 가방 낚아채 달아난 40대…"장난이었다" | 연합뉴스
- "제발 김범석 좀 잡아달라"…눈물로 호소한 쿠팡 노동자 유족들 | 연합뉴스
- [시간들] 무임승차?…올리버쌤은 한국의료를 부러워할까? | 연합뉴스
- "서열 가리자" 강남 한복판서 여고생 몸싸움…흉기 휘두르기도 | 연합뉴스
- 현빈·손예진 부부, 삼성서울병원에 2억원 기부 | 연합뉴스
- [쇼츠] 백두산 호랑이 6마리 대가족 '찰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