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우승' 스피스, 남자골프 세계 랭킹 톱 10 복귀

서대원 기자 2022. 4. 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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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계랭킹 '톱 10'에 복귀했습니다.

스피스는 오늘 끝난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은 지난주 265위에서 199위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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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계랭킹 '톱 10'에 복귀했습니다.

스피스는 오늘(18일) 새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오른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피스는 오늘 끝난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후 1년 만에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스피스는 통산 13승을 쌓았습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욘 람(스페인) 순으로 그대로였고, RBC 헤리티지에서 준우승한 캔틀레이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을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김시우는 48위로 한 계단 밀렸습니다.

어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은 지난주 265위에서 199위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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