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우승..통산 13승

서대원 기자 2022. 4. 18.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우승했습니다.

스피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연장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스피스는 캔틀레이와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우승했습니다.

스피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연장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스피스는 캔틀레이와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후 1년 만에 PGA 투어에서 승수를 추가한 스피스는 통산 13승째를 거뒀습니다.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약 17억 7천만 원)를 받았습니다.

임성재는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공동 21위에 자리했고, 김시우는 합계 5언더파 공동 42위로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