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우승..통산 1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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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우승했습니다.
스피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연장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스피스는 캔틀레이와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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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우승했습니다.
스피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연장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스피스는 캔틀레이와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후 1년 만에 PGA 투어에서 승수를 추가한 스피스는 통산 13승째를 거뒀습니다.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약 17억 7천만 원)를 받았습니다.
임성재는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공동 21위에 자리했고, 김시우는 합계 5언더파 공동 42위로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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