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초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건강 유의

2022. 4. 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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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화창한 날씨에 야외활동 즐기기 참 좋았죠.

오늘(18일)은 구름이 다소 끼고, 또 먼지까지 유입되면서 보시는 것처럼 서울 하늘 이렇게 우중충한 모습입니다.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0도, 대전 22도, 창원은 2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는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기 때문에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서 더욱더 힘쓰는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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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화창한 날씨에 야외활동 즐기기 참 좋았죠.

오늘(18일)은 구름이 다소 끼고, 또 먼지까지 유입되면서 보시는 것처럼 서울 하늘 이렇게 우중충한 모습입니다.

자세하게 먼지 농도를 살펴보시면,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세제곱미터당 39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서는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도 먼지 농도 높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대기의 메마름은 점차 심해져갑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지역이 더욱 확대됐는데요,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도 들어 있지 않아서 대기는 더욱더 메달라 가겠습니다.

불이 붙기 쉬운 날씨니까요, 화재 사고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 11.6도, 광주 10.8도, 창원이 11.7도 등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0도, 대전 22도, 창원은 2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는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기 때문에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서 더욱더 힘쓰는 날씨입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기온은 갈수록 오르면서 주 후반이 되면 초여름 문턱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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