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2부 콘페리투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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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선수가 미국 PGA 2부 콘페리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정규 투어 복귀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텍사스 레인저스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콘페리 투어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우승자 타이슨 알렉산더(미국)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PGA 투어 카드를 잃은 안병훈은 올해 콘페리 투어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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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선수가 미국 PGA 2부 콘페리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정규 투어 복귀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텍사스 레인저스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콘페리 투어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우승자 타이슨 알렉산더(미국)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5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 올리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PGA 투어 카드를 잃은 안병훈은 올해 콘페리 투어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거뒀습니다.
우승은 지난 2월 리컴 선코스트 클래식에서 차지한 바 있습니다.
안병훈은 콘페리 투어 시즌 포인트 880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콘페리 투어 시즌 포인트 2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를 받습니다.
이번 대회를 공동 18위(16언더파 268타)로 마친 김성현은 시즌 포인트 5위(807점)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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